갤럭시핏3 3달사용 후기.(워치7 나온 기념)

Jul 15, 2024 • 3 min read

핏3를 지르고 어느덧 벌써 3개월이나 지네요 ㅎ;;

그전에 사용기를 쓰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이런저런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뭐 각설하고 3개월 후기입니다.

이번에 워치7 에서 배터리가 늘긴했지만, 폰 무선공유 배터리 충전도 안되고해서 아쉬운분들이 많을듯해서 핏3를 이김에 강추(?) 해봅니다 ㅎ

장점

거의 미쳤습니다;

AOD 비활성화, 손목 올려켜기 터치켜기 밝기 최적화 켜기

심박수 휴식중 10분마다, 스트레스 항상측정 수면측정x 일때 기준

일주일은 너끈히(?) 갑니다.

물론 옵션을 다 켜고 쓰는것도 가능하지만 이경우는 배터리를 4일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치4를 사용하다가 넘어와서그런지 더 빠릿한 느낌이있고

기본기능을 사용함에 부족함이없습니다.

gps는 없지만 적당히 운동추적도 잘해주고 알람,진동 다 만족스럽습니다.

많이 언급되지만 착용감도 좋습니다.

둥근형태에서 사각형보다 마음에 드는게 워치센서로 인해 손목과 워치간 갭이 거의안느껴져 핏함이 좋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단점으로 느껴지지않는부분이나,, 워치에서 빠진기능들 위주로 작성해봅니다.

+인바디 측정같은 기능도없습니다

운동하시는분들(?) 이라면 GPS를 중요하게 생각하실텐데 그게 빠져있습니다 ㅠ

물론 이가격대에 그것까지 바라면 욕심이겠지만요..

워치4때 가끔(?) 워치를 이용한 통화도 했었는데 핏에서는 마이크가 없어서 통화가 불가능한점이 조금 아쉽네요.

3개월이 지난 지금 엄청난 만족감으로 주변에 강추하면서 잘 쓰고있습니다 ㅎㅎ

개인이 활용은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워치의 사용성이 다르지만 정말 시계 + 알람연동 + 가벼운 운동측정용으로 사용하신다면 정말 좋은 사용감으로 사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