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V + casaOS를 추천드리는 이유 - OMV 스냅샷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달소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왜 OMV6 + casaOS 조합을 추천드렸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1. 호환 OS

기본적으로 casaOS의 경우 설치가 가능한 OS가 많지만 공식적으로 Debian12를 추천하고 최신 OMV7 의 경우 Debian 12를 기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 손쉬운 Btrfs 사용

omv의 경우 파일시스템으로 Btrfs를 지원합니다.

물론, 다른 OS도 btrfs가 사용가능한데(?) 라고 반문하시겠지만, 사용의 난이도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아래에서 omv에서의 btrfs 스냅샷은 너무나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냅샷의 예를들면 아래와같습니다.

 

해당 디렉터리를 사용하면서 파일들이 생성/삭제될텐데요.

예를들어 아래 파일을 하나 생성했다가. 스냅샷이 찍히고 내일 삭제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버튼을 누르면 바로 스냅샷이 찍힙니다.

 

 

 

그리고 파일들을 삭제해봅니다.

 

 

 

 

 

omv에서는 스냅샷으로 찍은이미지를 바로 공유폴더로 만들 수 있습니다.

share를 누르면 공유폴더가 생성됩니다.

 

 

 

 

smb에서도 공유폴더를 추가해줘야 접근이 또 되겠죠? 

 

 

 

 

새로생긴 공유폴더에 들어가보면 파일이 살아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냅샷도 스케줄로 설정이 가능하고 스냅샷 정리에 대한 설정들도 모두 가능합니다.

 

 

 

 

3. 기본으로 내장된 SMB와 NFS의 활용

casaOS도 smb를 지원하지만 반쪽짜리라 guest os로만 접속이 가능하고 개별적인 계정이나 ACL 등의 복잡한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OMV에서는 손쉽게 공유폴더를 추가 및 ACL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기본 OS관리측면에서 여러가지 장점이있지만

 

일단 생각나는게 요정도라... 나중에 또 기억나는게 있으면 더 추가해보겠습니다 ㅎㅎ